에듀테크 벤처기업 스카이앤드가 AI 기반 개인 맞춤형 학습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카이앤드는 기업 교육, 직무 교육, 아동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의 요구에 맞춘 혁신적인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며, IT 기술을 통해 비대면 학습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현재 스카이앤드는 학습자의 관심도, 학습 패턴, 성취도를 분석해 최적의 학습 로드맵을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AI 학습 매니저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학습자는 자기 주도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은 2024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스카이앤드는 2014년에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강점으로 삼고 있다. 특히 신한금융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용 교육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금융권의 높은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한 신뢰성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 이외에도 블록체인, AI, ERP, E-commerce 등 다양한 기술 영역에서 전문성을 쌓아가고 있다
스카이앤드의 허성훈 대표는 “AI 기반 학습 플랫폼은 기존 비대면 교육의 한계를 뛰어넘어, 학습자들이 자신만의 학습 경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 도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카이앤드는 신한퓨처스랩 10기에 선정되어 신한DS와 협업 중이며, 서울경제진흥원의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사업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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