펴나니, 대명스테이션과 요양·상조 통합 서비스 제공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요양 토탈 플랫폼 펴나니가 상조 서비스 전문 기업 대명스테이션과 손잡고, 요양시설과 상조서비스를 통합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펴나니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펴나니 위석호 대표와 대명스테이션 유성원 FS 부문 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펴나니와 제휴된 요양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대명스테이션의 상조 서비스를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는 펴나니 전용 상조 상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요양과 상조 서비스는 시니어 비즈니스의 핵심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서비스 차별화와 경쟁력 확보가 중요한 상황이다.

펴나니와 대명스테이션은 요양과 상조를 결합한 새로운 상품 기획을 통해 시니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펴나니 위석호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요양과 상조가 결합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명스테이션은 대명소노그룹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0년에 설립된 이후, 업계 최초로 상조 결합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한편, 펴나니는 국내 최대의 요양시설 네트워크를 보유한 요양 전문 플랫폼으로, 전국 요양시설 정보 제공과 1:1 시설 매칭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맞춤형 요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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