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수원에서 열린 ‘제일창업박람회 IN 수원’에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빔모빌리티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혁신적인 사업 모델과 다양한 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했으며, PM이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상생 모델이 될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행사 기간 동안 빔모빌리티는 예비 창업자들과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에서는 효율적인 운영 노하우, 프로모션 전략,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안내하며,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을 다뤘다. 특히 계약된 지역에서의 독점 운영권을 보장하여 가맹점주가 가격 설정, 할인, 이벤트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유연한 운영 방침이 주목을 받았다.
빔모빌리티는 직영 운영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가맹점주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 지역의 교통 환경에 맞는 전략을 신속하게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가맹점주가 현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빔모빌리티는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 소도시를 중심으로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힘쓰고 있다. 포화된 기존 창업 시장의 대안으로 떠오른 퍼스널 모빌리티 사업은 단순히 수익을 창출하는 자영업에 그치지 않고, 지역 교통 인프라를 혁신하여 주민들의 이동성을 개선하며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데 기여하고 있다. 가맹점주들은 빔모빌리티가 제공하는 분석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내 교통 문제를 파악하고, 이에 맞춘 솔루션을 제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장기적인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도입으로 교통 접근성이 제한된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고, 지방 소도시 거주민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일자리 창출과 수익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자립적 성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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