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 이주연)이 ‘제19회 자랑스러운 충북기업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2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메리다 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18회 충청북도 기업인의 날’에서 피죤이 ‘제19회 자랑스러운 충북기업인상’을 받았다.
‘자랑스러운 충북기업인상’은 충청북도 내에서 오랜 기간 기업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기업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충청북도 포상조례’와 ‘충청북도 기업사랑과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선정된다.
피죤은 충청북도에서 36년간 사업을 운영하며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또한 진천군청을 포함한 10곳에 분기별로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자체 폐수처리장을 운영하며 환경 보호와 사회 공헌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피죤 이주연 대표는 “피죤은 충청북도와 함께 성장하며 지역 경제 발전과 환경 보호를 중요한 가치로 삼으며 여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수상은 그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해 더욱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생활문화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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