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기업들은 자산 관리와 활용에 있어 새로운 해결책을 찾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스퀘어노트는 디지털 재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들이 구독 경제 및 디지털 자산 관리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인터뷰에서 스퀘어노트의 지현민 대표는 창업의 배경, 기술적 도전,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며 디지털 자산 관리의 미래를 제시했다.
◆ 디지털 자산의 혁신적 솔루션: 깊콘∙픽쓰∙세이프리
스퀘어노트는 디지털 자산 관리에 있어 세 가지 주요 솔루션을 제공한다. 깊콘은 쿠폰과 메시지를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개인 간 디지털 자산의 유통을 쉽게 만들어준다. 픽쓰(PICKS)는 구독 경제의 확산에 맞춰 OTT, 음원, 교육 등 다양한 구독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들이 구독 서비스와 결제 편의를 통해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돕는다. 세이프리는 여러 곳에 흩어진 디지털 쿠폰을 통합 관리하여, 사용자들이 디지털 자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저장하기’ 솔루션이다.
지 대표는 “디지털 자산 관리 솔루션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기업들이 구독 경제 모델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전략적 자산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스퀘어노트의 솔루션은 기업들이 디지털 자산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들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 창업 배경: 디지털 자산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
지현민 대표는 과거 직장에서 디지털 재화를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하며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 “저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환이 기업 운영에서 중요한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기존 시장이 정체된 가운데 디지털 자산을 활용하여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퀘어노트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스퀘어노트는 특히 디지털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는 방법을 고민하며, 사용자들에게 더욱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첫 고객 확보와 팀 빌딩의 과정
스퀘어노트의 첫 번째 고객을 확보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지 대표는 “초기에는 베타버전을 통해 지인들에게 서비스를 테스트하면서 피드백을 받고 개선해 나갔습니다. 고객들의 피드백은 서비스 방향성을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죠”라고 회상했다. 이를 통해 스퀘어노트는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고, 초기 시장 진입에 성공할 수 있었다.
또한 팀 빌딩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스퀘어노트는 뜻을 같이한 팀원들이 모여 만들어졌으며,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분담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협력과 이해를 바탕으로 팀이 성장해왔습니다”라고 말했다.
◆ 기술적 도전과 극복: 시스템 안정성 확보
스퀘어노트는 개발 초기부터 다양한 기술적 도전에 직면했다. 특히 다중 트랜잭션 상황에서의 데이터 일관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였다. 지현민 대표는 “우리는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고급 데이터베이스 관리 기술을 도입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트랜잭션 관리에 주력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신용 평가 시스템을 통해 연체 가능성이 있는 사용자를 사전에 감지하고 어뷰징을 방지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이러한 기술적 노력 덕분에 스퀘어노트는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구독 경제 모델의 확장: 픽쓰의 역할
스퀘어노트의 주력 서비스인 픽쓰는 구독 경제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자산 관리 솔루션이다. 픽쓰는 차량, 생활, 교육, OTT, 쇼핑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디지털 자산의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들이 정기적인 매출과 사용자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지 대표는 “구독 경제는 고객과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중요한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픽쓰를 통해 기업들은 사용자의 구독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픽쓰는 기업들이 구독 경제 모델을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 부담을 줄여주고, 수익 창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
◆ 투자 유치와 신사업 계획
지 대표는 “우리는 지금까지 투자 없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어 왔지만, 이제는 더 큰 도약을 위해 신사업을 론칭하고 팀 빌딩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사업은 기존 솔루션과 시너지를 창출하며, 디지털 자산 관리의 효율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 향후 비전: AI와 최신 기술을 통한 디지털 자산 관리의 발전
스퀘어노트는 AI 및 최신 기술을 도입하여 디지털 자산 관리의 효율성을 더욱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기업들이 디지털 자산을 통해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 대표는 “우리는 앞으로도 디지털 자산 관리 솔루션을 발전시키며, 기업들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SquareNotes, Presenting a New Direction in Digital Asset Management
As the digital asset market grows rapidly, companies are looking for new solutions for asset management and utilization. In this trend, SquareNote provides various solutions based on digital goods and supports companies to grow through subscription economy and digital asset management. In this interview, SquareNote CEO Ji Hyun-min explains the background of the company, technical challenges, and future plans, and presents the future of digital asset management.
◆ Innovative solutions for digital assets: Deepcon, Fix, Safefree
SquareNote provides three main solutions for digital asset management. Deepcon is a service that allows you to gift coupons and messages, making it easy to distribute digital assets between individuals. PICKS provides various subscription services such as OTT, music, and education in line with the spread of the subscription economy, and helps companies provide continuous benefits to customers through subscription services and payment convenience. Safely is a 'save' solution designed to integrate and manage digital coupons scattered in various places, allowing users to use digital assets efficiently.
“Digital asset management solutions are not just tools, but important strategic assets that help companies operate subscription economy models more efficiently,” explained CEO Ji. SquareNote’s solutions play a key role in helping companies secure competitiveness through digital assets and strengthen touchpoints with customers.
◆ Background of the Founding: Belief in the potential of digital assets
CEO Ji Hyun-min confirmed its potential while developing services utilizing digital goods at his previous workplace. “I was convinced that the transition from analog to digital would be a major breakthrough in corporate operations. I founded SquareNote because I could create new business opportunities by utilizing digital assets while the existing market was stagnant,” he said.
SquareNote is particularly focused on how to efficiently manage digital assets and improve business performance through them, while also aiming to provide a better experience to users.
◆ The process of acquiring the first customer and building the team
The process of acquiring SquareNote’s first customer was not easy. “In the beginning, we tested the service with acquaintances through the beta version, received feedback, and improved it. Customer feedback was a great help in determining the direction of the service,” recalled CEO Ji. Through this, SquareNote was able to provide a stable and reliable service and succeed in entering the initial market.
He also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team building. “Squarenote was created by like-minded team members, and we operate by clearly dividing each person’s role. The team has grown based on cooperation and understanding,” he said.
◆ Technical challenges and overcoming them: Ensuring system stability
SquareNote has faced various technical challenges since its early development. In particular, maintaining data consistency and system stability in multi-transaction situations was the biggest challenge. CEO Ji Hyun-min explained, “To secure system stability, we introduced advanced database management technology and built a real-time monitoring system to focus on transaction management.”
In addition, we have added a function to detect users with a high risk of default and prevent abuse through our own developed credit rating system. Thanks to these technical efforts, Square Note is able to provide a stable and reliable service.
◆ Expanding the Subscription Economy Model: The Role of Fix
SquareNote's flagship service, Fix, is a digital asset management solution based on the subscription economy. Fix provides subscription services for digital assets in various categories such as vehicles, life, education, OTT, and shopping, and helps companies increase regular sales and user engagement.
CEO Ji emphasized, “The subscription economy is an important business model that can maintain long-term relationships with customers. Through Fix, companies can provide customized benefits based on users’ subscription data, and through this, find continuous growth opportunities.” Fix is positioned as a tool that reduces the technical burden required for companies to adopt the subscription economy model and maximizes revenue generation.
◆ Investment attraction and new business plan
“We have been building a stable revenue structure without investment so far, but now we plan to launch new businesses and expand team building for a bigger leap forward,” explained CEO Ji. The new businesses will create synergy with existing solutions and further enhance the efficiency of digital asset management.
◆ Future Vision: Advancement of Digital Asset Management through AI and Latest Technology
SquareNote plans to further maximize the efficiency of digital asset management by introducing AI and the latest technology. This will improve the user experience and help companies make better decisions using digital assets. “We will continue to develop digital asset management solutions and play a role in helping companies adapt to the changing market environment,” said CEO Ji.
スクエアノート、デジタル資産管理の新しい方向を提示する
デジタル資産市場が急速に成長するにつれて、企業は資産管理と活用において新しい解決策を探しています。このような流れの中で、スクエアノートはデジタル財に基づいた多様なソリューションを提供し、企業が購読経済及びデジタル資産管理を通じて成長することを支援している。今回のインタビューで、スクエアノートのチ・ヒョンミン代表は創業の背景、技術的挑戦、そして今後の計画について説明し、デジタル資産管理の未来を提示した。
◆デジタルアセットの革新的なソリューション:ディープコーン、ピックス、セーフリー
スクエアノートは、デジタル資産管理において3つの主要なソリューションを提供します。ディープコーンはクーポンとメッセージをプレゼントできるサービスで、個人間デジタル資産の流通を容易に作ってくれる。 PICKSは購読経済の拡大に合わせてOTT、音源、教育など多様な購読型サービスを提供し、企業が購読サービスと決済便宜を通じて顧客に継続的な恩恵を提供することを支援する。セーフリーは、さまざまな場所に散在するデジタルクーポンを統合管理し、ユーザーがデジタル資産を効率的に使用できるように設計された「保存」ソリューションです。
ジ代表は「デジタル資産管理ソリューションは単純なツールではなく、企業が購読経済モデルをより効率的に運営できるようにする重要な戦略的資産です」と説明した。スクエアノートのソリューションは、企業がデジタル資産を通じて競争力を確保し、顧客との接点を強化する上で重要な役割を果たしている。
◆創業の背景:デジタル資産の可能性に対する信念
チ・ヒョンミン代表は過去職場でデジタル財を活用したサービスを開発し、その可能性を確認した。 「私はアナログからデジタルへの移行が企業の運営にとって重要な進歩になると確信しました。既存の市場が停滞した中でデジタル資産を活用して新たな事業機会を創出できるという点でスクエアノートを設立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と彼は語った。
スクエアノートは、特にデジタル資産を効率的に管理し、これによりビジネス成果を高める方法を悩み、ユーザーにより良い経験を提供することを目指している。
◆初めての顧客確保とチームビルディングの過程
スクエアノートの最初の顧客を確保する過程は容易ではなかった。チー代表は「初期にはベータ版を通じて知人たちにサービスをテストしながらフィードバックを受けて改善していきました。顧客のフィードバックはサービスの方向性を決定するのに大きな助けになりました」と回想した。これにより、スクエアノートは安定した信頼できるサービスを提供することができ、初期市場への参入に成功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
また、チームビルディングの重要性も強調した。 「スクエアノートは、意志を合わせたチームメンバーが集まって作られ、それぞれの役割を明確に分担して運営しています。協力と理解に基づいてチームが成長してきました」と述べた。
◆技術的課題と克服:システムの安定性を確保
スクエアノートは開発初期から様々な技術的挑戦に直面した。特に、マルチトランザクション状況におけるデータの一貫性とシステムの安定性を維持することが最大の課題でした。チ・ヒョンミン代表は「私たちはシステムの安定性を確保するために高度なデータベース管理技術を導入し、リアルタイム監視システムを構築してトランザクション管理に注力しました」と説明した。
また、自社開発した信用評価システムを通じて、延滞可能性のあるユーザーを事前に検知してアビュージングを防止する機能も追加した。この技術的努力のおかげで、スクエアノートは安定した信頼性の高いサービスを提供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
◆購読経済モデルの拡張:ピクツの役割
スクエアノートの主力サービスであるピクツは、購読経済を基盤としたデジタル資産管理ソリューションだ。ピクツは、車両、生活、教育、OTT、ショッピングなど様々なカテゴリーでデジタル資産の購読サービスを提供し、企業が定期的な売上とユーザー参加を高めるのを助ける。
ジ代表は、「購読経済は顧客との長期的な関係を維持することができる重要なビジネスモデルです。ピックスを通じて、企業はユーザーの購読データに基づいてカスタムメリットを提供し、これにより継続的な成長機会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ます」と強調した。ピクツは、企業が購読経済モデルを導入するために必要な技術的負担を減らし、収益創出を最大化できるツールとして位置づけている。
◆投資誘致と新事業計画
ジ代表は「我々はこれまで投資なしで安定した収益構造を作ってきたが、今はより大きな跳躍のために新事業をローンチし、チームビルを拡張する計画」と説明した。新事業は既存のソリューションと相乗効果を生み出し、デジタル資産管理の効率をさらに強化します。
◆今後のビジョン:AIと最新技術によるデジタル資産管理の発展
スクエアノートはAIと最新技術を導入し、デジタル資産管理の効率性をさらに最大化する計画だ。これにより、ユーザー体験を改善し、企業がデジタル資産を通じてより良い意思決定を下すことができるように支援する予定だ。ジ代表は「私たちは今後もデジタル資産管理ソリューションを発展させ、企業が変化する市場環境に適応できるように支援する役割を果たすだろう」と明らかにした。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