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대표 김한흠)에서 전개중인 글로벌 아웃도어 마무트(MAMMUT)는 한국 산악 문화 발전을 위해 한국등산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크리스에프앤씨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협약식 현장에는 크리스에프앤씨 우혁주 상무, 아웃도어사업부 손광익 본부장, 한국등산학교 한필석 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등산학교는 1974년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등산 교육 기관으로 안전한 산악 문화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무트는 ‘안전과 보호’, 그리고 ‘환경 보호’라는 브랜드 사명을 실천해 산악문화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며 더불어 전문 산악인 및 지도자들과 제품들의 필드 테스트를 진행해 상호 발전으로 도모할 계획이다.
크리스에프앤씨 아웃도어사업부 손광익 본부장은 “한국등산학교 협약을 통해 한국등산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하며, ‘안전과 보호’, 그리고 ‘환경 보호’라는 브랜드 사명을 바탕으로 국내 산악 유저들의 활동이 안전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해 하반기 국내에 전개를 시작한 마무트는 현대 판교, 롯데 잠실, 부산점에 이어 도봉산 직영점을 연 내 오픈하며 순조롭게 유통망을 확장 중이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올해 초 이탈리아 스포츠 아웃도어 하이드로겐에 이어 유럽 정통 아웃도어 마무트를 론칭한 데 이어 이번에 일본 프리미엄 아웃도어 앤드원더까지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골프웨어 전문기업에서 토탈스포츠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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