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슈얼 컬처 브랜드 바른생각이 맨테크 전문기업 인트인과 함께 남성의 정자 상태 확인 제품인 ‘정자관찰기’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전략적 파트너십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한국의 성 건강 문제 해결과 건강한 가족 계획 지원에 기여하고자 함께 손을 잡은 결과다.
‘정자 관찰기’는 사용자가 손쉽게 정자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바른생각의 박경진 대표는 “정자 관찰기가 제공하는 간편한 검사 방식은 바쁜 현대인들이 성 건강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더 나아가 한국의 낮은 출산율과 같은 사회적 문제 해결에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인트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앞으로 가정에서의 정자 건강 확인 및 관리를 더 쉽고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인트인의 김지훈 대표 역시 “바른생각과의 협력을 통해 남성 정자 관리가 부담 없이 이뤄지도록 하여 남성 성 건강 인식 개선과 건강한 가족 계획 지원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양사의 협력이 개인의 성 건강을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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