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뷰티 솔루션 전문업체 미러로이드가 2024년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년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경진대회는 2006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19회를 맞은 행사다. 이번 대회는 소상공인 우수 스마트모델 보급사업을 선보이며, 미러로이드를 포함한 KT, 넥스트페이먼츠, 레드블루 등 네 개 기업이 주관기업으로 참여한다. 주관기관들은 업종별 스마트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4년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경진대회는 특히 기술 혁신성과 우수성에 중점을 두고 평가가 진행되었으며, 약 200개 소상공인 업체가 지원할 수 있었다. 스마트 모델 도입이 가능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 대상이 되며, 지원 금액은 공급가액의 70% 이내,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미러로이드는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고객을 위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기술 개발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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