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검증 플랫폼 스펙터가 채용 관리 솔루션 나인하이어와 함께 ‘인재 밀도를 높이는 채용 전략’을 주제로 오는 13일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인재 밀도의 중요성에 대해 다룬다. 인재 밀도는 조직 내 핵심 인재들이 얼마나 단단히 결합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저성장과 대이직 시대를 맞아 조직 슬림화가 가속화되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조직의 핵심 구성원들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면서, 인재 밀도를 높이는 전략이 기업 성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웨비나는 HR 담당자들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 주요 세션은 ▲높은 인재 밀도를 만드는 채용 프로세스 설계 ▲어려운 채용 환경 속에서 인재검증 방식의 변화를 다룬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잡코리아 나인하이어 사업개발 김미준 팀장이 인재 밀도를 낮출 수 있는 숨겨진 위험 요소를 모집, 선발, 합류 단계로 분류하고 각 과정에서의 핵심 전략을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스펙터 10X팀 최윤서 리드가 채용 환경 변화에 따른 인재검증 방식의 변화를 설명한다. 또한, 8,000명의 HR 담당자가 겪은 인재검증의 어려움을 바탕으로 스펙터가 실제 적용한 인재검증 사례를 중심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스펙터 최윤서 리드는 “이번 웨비나는 인재 밀도를 높이는 과정과 이를 유지하는 실제 사례를 이론과 실무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라며, “채용 과정과 조직문화 개선에 관심이 많은 HR 담당자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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