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매니지드 서비스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4대 권역의 주요 기술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역 내 기술 혁신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베스핀글로벌의 엔터프라이즈 AI 에이전트 플랫폼인 헬프나우 AI(HelpNow AI)의 확산을 촉진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공공 서비스 혁신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파트너십에 참여한 기업은 ▲대전의 테크웨어(대표 김진원) ▲대구의 오픈정보기술(대표 김정기) ▲광주의 유풍정보기술(대표 최영문) ▲부산의 티아이에스에스(대표 이상봉) 등으로, 각 지역에서 AI 도입을 선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파트너 기업들에게 AI 솔루션 교육을 제공하고, 각 지역 기관과 기업들이 AI 기반 디지털 전환(AX)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파트너 기업들은 헬프나우 AI를 활용해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최적화된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 기업들의 디지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베스핀글로벌은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각 지역에서 공공 로드쇼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지역 밀착 행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의 장인수 한국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베스핀글로벌의 AI 전문성과 각 지역 기술 기업들의 현장 경험을 결합해, 디지털 격차 해소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헬프나우 AI는 이미 많은 공공기관에 도입되어 업무 환경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베스핀글로벌은 AI와 클라우드 기술의 확산을 통해 지역과 기업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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