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센터, ‘제31회 스타트업 815 IR-NEXT’ 종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지난 21일 ‘제31회 스타트업 815 IR-NEXT’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혁신센터의 대표 투자유치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815 IR을 통해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투자병행형 기업과 국가기술거래플랫폼 디스플레이 사업 수행 기업들이 참여했다.

참가 기업은 ▲아쎄따(이기종 다중제어가 가능한 드론배송 상용화 솔루션), ▲제이에이치케이메디컬사이언스(혈액 내 알츠하이머 진단 마커 정량 측정을 통한 조기 진단 기술 개발), ▲세호마린솔루션즈(ICT기술을 활용한 수소추진 선박용 배터리 실온 제어 시스템 개발), ▲넷스트림(LLM AI 기반 모바일 RPG 개발), ▲유저커넥트(AI 기반 소비자 인사이트 분석 서비스), ▲폴리곰(AI 기반 3D모델링 영상 생성 SaaS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이 포함됐다.

투자사는 ▲다올투자증권, ▲대교인베스트먼트, ▲리인베스트먼트, ▲벡터기술투자, ▲비하이인베스트먼트, ▲유안타증권, ▲인라이트벤쳐스, ▲씨엔티테크 등 총 8개 사로, SEED부터 IPO 단계까지 전주기 투자검토가 가능한 심사역들이 참여했다.

경기혁신센터는 또한, 전국에서 유일하게 SAFE 투자 매칭 시범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9개 기업이 KVIC(창업진흥원)으로부터 SAFE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창업도약패키지 투자병행형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사업화자금과 함께 1:1 SAFE 투자를 매칭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이번 IR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기술거래플랫폼 디스플레이 사업과 연계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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