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스타트업 PR 전문기업 팀쿠키(Team Cookie)의 류태준 대표가 2024년 제32회 한국PR대상에서 ‘라이징스타(Rising Star)’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PR대상’은 1993년부터 한국PR협회(회장 이유나)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PR 시상식으로, 매년 우수한 PR 기업과 인물, 성공 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한다. 그 중 ‘라이징스타’상은 40세 이하의 젊은 PR인 중 공공PR 분야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라이징스타상은 2022년에 신설된 특별상으로, 올해로 세 번째 수상자가 배출됐다. 또한, ‘숨은영웅상’에는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지원활동을 펼친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이자 가수인 션(노승환)이 수상했다.
팀쿠키는 2022년에 설립된 테크 스타트업 PR 전문기업으로, 류태준 대표와 임기태 CSO가 공동 창업했다. 팀쿠키는 생성AI, 웹3 게임, 보안기업, 리걸테크, 에듀테크, 엔터테크, HR테크, 핀테크 등 다양한 테크 기업과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를 지원하고 있다.
류태준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PR어워드에서 영광스러운 순간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테크 스타트업들이 스토리텔링과 효과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투자유치(IR), 채용 브랜딩, 프로덕트 홍보 등에서 성공적인 포지셔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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