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2025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업무 효율 극대화 전략’ 웨비나 개최

AI 매니지드 서비스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구글 클라우드, 모두싸인과 함께 ‘2025년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업무 효율 극대화 전략’ 웨비나를 내달 5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스타트업 리더, 팀장, 실무자, 계약 업무 담당자, 사내 협업툴 도입 의사결정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실제 스타트업 도입 사례와 함께 업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 팁을 공유할 예정이다.

웨비나는 네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베스핀글로벌의 최경민 구글 워크스페이스 스페셜리스트가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활용 방법과 실제 스타트업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팀워크 강화와 커뮤니케이션 효율 증대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구글 클라우드의 댄 선 스타트업 매니저가 ‘구글 포 스타트업(Google for Startups)’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유망 스타트업을 위한 기술 교육,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최예지 테리토리 매니저가 생성형 AI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반복 작업을 줄이고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모두싸인의 이석원 영업개발팀 팀장이 전자 계약 도입 사례를 통해 계약 업무 간소화 및 체계적인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베스핀글로벌의 박준용 전무는 “스타트업은 소규모 조직으로 최대 성과를 창출해야 하므로 협업툴의 전략적 활용이 필수적”이라며, “최근 구글 워크스페이스 사이드 패널에 제미나이 한국어 지원이 추가되면서 업무 생산성 향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웨비나는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를 독려했다.

 


  • 관련 기사 더보기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