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퀘어, 베트남 산업용 부동산 심층 투자 설명회 개최

알스퀘어는 LH공사 컨소시엄의 한-베 경제협력 산업단지 합작 법인인 VTK와 협력하여 베트남 산업용 부동산 투자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알스퀘어는 오는 12월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베트남 산업용 부동산투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10월에 열린 ‘베트남싱가포르산업공단(VSIP) 투자설명회’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당시 17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해 베트남 산업용 부동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설명회는 실무 중심의 심층 정보를 제공하며, VTK 클린산업단지 현황과 산업용 부동산 투자 전 생애 주기 운영 전략을 사례를 중심으로 다룬다. 또한, 참가 기업들의 개별 요구를 반영한 1:1 전문가 상담도 제공될 예정이다.

알스퀘어 베트남 지사장 신지민은 “하노이와 호찌민에 50여 명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5만5천 개 이상의 부동산 DB를 구축해 한국 기업들의 성공적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투자 전략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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