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옥 얼큰순대국’ 운영사 ㈜더맛있는생각(대표 최지용)은 ‘제15회 외식산업인의 날’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외식산업인의 날’은 외식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위해 매해 해당 분야 발전에 공이 큰 외식산업인을 선발해 표창하고, 외식산업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통의 장으로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
행사에는 김재경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외식산업 과장, 박군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처장과 대의원 등 17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해당 행사에서는 지회장 임명식과 정부 포상 등 표창 수여가 있었다.
표창을 수상한 ㈜더맛있는 생각의 대표 브랜드 고향옥 얼큰순대국은 24년 10월 기준 매장당 평균 8,231만원, 상위 50% 매장 평균 1억 1000만원 월매출을 달성한바 있다. 더불어 국내산 납품 거래처를 통한 국산 농축산물 거래를 통해 국내산 농수축산물 소비 증대와 식품위생 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청결한 위생관리와 매장 정기교육을 진행중이다. 회사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정보공개서 기준, 순대국부문에서 2019년부터 현재까지 6년 연속 평균·평당 매출 1위의 자리 유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더맛있는 생각은 ▲원재료 국산화를 통한 국내산 소비 촉진 ▲한국 전통 음식문화 활성화 ▲청결한 매장관리 및 고객 서비스 매뉴얼 준수등을 높게 평가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더맛있는 생각’ 최지용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맹점주 교육을 통해 외식문화와 전통음식의 융복합을 통한 부가가치창출에 힘쓸 예정이며, 점주들 성공과 고객만족을 위해 소통 및 신메뉴 개발과 외식 경영에 대한 효율성 증대에 대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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