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Hoffman Agency Korea, 지사장 권기정)가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Campaign Asia-Pacific)’이 주최한 ‘2024 에이전시 어워즈(Agency of the Year Awards, 이하 AOY)’에서 올해의 한국 PR 에이전시(Korea PR Agency of the Year) 부문에서 은상(Sliver)을 수상했다.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캠페인’은 각 국의 광고, 홍보, 마케팅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경영성과와 산업적 리더십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연간 평가하여 올해의 AOY를 선정한다. 각 국가 단위로 글로벌 수준의 우수한 에이전시를 선정하는 유일한 어워즈로서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결과 집계를 맡아 공정성과 전문성을 더한다.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는 ▲AI, Big Data, Cloud, 반도체 분야 빅테크 고객 다각화 ▲강력한 스토리텔링 기반의 서비스 차별화 ▲우수 인력 유치 ▲ 수평적 조직문화와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 구현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통한 우수한 경영 실적이 높게 평가됐다.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권기정 지사장은 “지난해 동상 시상에 이어 올해 은상을 수상하게 되어 2년 연속 수상의 의미가 크다”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최적의 고객 서비스,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구현 및 사고리더십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권기정 지사장은 이번 AOY 개인 부문인 ‘올해의 일본/한국 에이전시 헤드(Japan/Korea Agency Head of the Year)’에서 우수상(Commendation)을 수상했다. 권 지사장은 홍보, 빅테이터, 저널리즘 분야에서 20년간 경험을 쌓아온 국내 최고 기업홍보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 베테랑이다. 2021년 지사장 부임 이후 빅테크 분야 고객 서비스 확대 및 호프만코리아의 성장과 혁신을 주도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앞서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국제홍보협회(PRCA)에서 ‘올해의 아시아태평양 중견규모 컨설팅 기업상(APAC Medium Consultancy Award of the Year)’를 수상하여 국내 홍보회사의 위상을 높였다. 이 상을 수상하는 것은 국내 기업으로서 처음이다. 또한 지난해 한국기업 최초로 PR업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PR어워즈아시아(PR Awards Asia)에서 ‘올해의 아시아태평양 소규모 컨설팅 기업상(Small Consultancy Award)’을 수상했다.
실리콘벨리에 본사를 둔 글로벌 테크 전문 커뮤니케이션 기업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는 국내 최고의 IT/테크 스토리텔링 전문 회사다. 반도체를 비롯해 AI, 데이터 센터 및 클라우드 컴퓨팅, 스타트업 및 디지털 경제, 핀테크, 사이버 보안 등 국내외 테크 분야 선도 기업의 PR, IMC, 위기관리, ESG,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한국 빅테크 및 스타트업 기업들의 글로벌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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