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협회장 전화성, 이하 협회)는 ‘제7회 KAIA 실무자 클럽하우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7회를 맞이한 이번 실무자 클럽하우스 행사는 D.CAMP(은행권청년창업재단)의 공간 후원으로 디캠프 선릉에서 지난 11월 29일 개최됐으며, 협회 회원사 실무자와 코드박스(ZUZU), 서울바이오허브가 선정한 창업기업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딜소싱 연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 행사는 코드박스 및 서울바이오허브와 공동으로 주최되었으며, (주)업라이트컨설팅의 사전 컨설팅 및 지원을 받았다.
1부에서는 주최기관인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코드박스 ▲서울바이오허브의 기관 소개가 진행된 후, 코드박스 서광열 대표가 ‘해외사례 중심으로 본 딜소싱 방식의 변화’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2부에서는 코드박스 선정 기업 ▲엠디에스코트▲그린웨어▲림피드▲소프트스퀘어드▲그린루프▲크로스허브 6개사와 서울바이오허브 선정 기업 ▲나노비크▲뉴로그린▲메디슨파크▲바이온리퀴드▲슬립포레스트▲포튜나헬릭스 등 총 12개 유망 기업들이 각자의 기술과 혁신적인 비전을 선보였다. 발표 후에는 참가자들 간의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협회 회원사 실무자와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들이 모여 딜소싱 채널 및 투자 연계를 활성화하고, 업계 인사이트와 실무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카이스트청년창업지주▲서울대학교기술지주▲LX벤처스▲교보생명▲뮤렉스파트너스를 비롯한 다수의 협회 회원사 실무자 46명이 참석하며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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