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소프트웨이브 2024’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핑거는 중소기업 전용 ERP 솔루션인 ‘파로스(Pharos)’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이브 2024’는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한 대표적인 행사로, 핑거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지원을 받아 ICT 기금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핑거의 부스에서는 중소기업의 경영 효율화를 돕는 클라우드 기반 ERP 솔루션인 ‘파로스 ERP’를 체험할 수 있으며, 해당 솔루션의 핵심 기능에 대해 상세히 알아볼 수 있다.
파로스 ERP는 회계, 재무, 인사·급여, 세금 신고 등 중소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다양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부가세 및 원천세 신고 자동화, 거래처 신용정보 조회, 스마트 대시보드와 같은 고도화된 기능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중소기업의 복잡한 업무를 단순화하는 데 기여한다.
핑거의 안인주 대표는 “파로스 ERP는 중소기업이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영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필수 솔루션”이라며, “이번 소프트웨이브를 통해 경영자와 실무자들이 파로스를 직접 경험하고,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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