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소프트베리(대표 박용희)는 연말을 기념해 전기차로 가득 찬 특별한 영화관 ‘EV CINEMA by.EV Infra’를 개최한다.
‘EV CINEMA by.EV Infra’는 2024년 한 해 동안 소프트베리의 전기차 충전 정보 앱 ‘EV Infra’를 이용한 전기차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이벤트로, 12월 13일 경기도 파주 자유로자동차극장에서 열린다.
소프트베리는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영화 상영과 더불어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준비했다. 참여자 모두에게 증정되는 한정판 경품과 더불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도 제공한다. 또한 내 차와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자동차 포토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는 총 50명의 전기차 유저가 참여 가능하다. 참가 응모는 전기차를 보유한 EV Pay 이용 회원이라면 누구나 EV Infra 앱 내에서 오는 20일부터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EV Infra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프트베리는 올해 10월 초 이재호 부대표(前 SK에너지 부사장)를 영입했으며, 고객 접점 강화, 기술 및 데이터 자산 혁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을 통해 업계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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