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뜨,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4’ 수상

숏뜨(SHORTT)가 6일,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4(MAFA 2024)에서 ‘크리에이티브 히어로(Creative Hero)’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MAFA는 글로벌 테크 기업 메타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메타의 광고 솔루션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낸 파트너사를 선정해 발표하는 행사다. 4일에 열린 MAFA 2024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퍼포먼스 히어로(Performance Hero) ▲솔루션 히어로(Solution Hero) ▲크리에이티브 히어로(Creative Hero) ▲서티파이드 히어로(Certified Hero) ▲프로덕트 챔피언(Product Champion)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Agency of the Year) ▲어드밴티지+엑스퍼트(Advantage + Expert) 등 7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졌다.

숏뜨는 메타 플랫폼의 특성에 적합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파트너사에게 수여하는 ‘크리에이티브 히어로’ 부문을 수상했다. 숏뜨는 인스타그램의 숏폼 서비스인 ‘릴스(Reels)’에서 차별화된 콘텐츠 기획력과 캠페인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MZ세대의 소비 패턴과 메타 플랫폼 특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숏폼 콘텐츠 기획 전략이 주효했다.

이날 숏뜨는 ‘엘지유플러스(LG U+) 2030세대 전용 다이렉트 요금제 릴스 캠페인’을 광고 캠페인 성공 사례로 발표했다. 디지털 마케팅 기업 이엠넷(eMnet)과 협력하여 기획한 이 캠페인은 ‘걍매실’ 크리에이터와 함께 제작되었으며, 젊은층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윤상수 숏뜨 대표는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이 피드와 릴스를 고루 활용하고 있어 다양한 광고 콘텐츠를 기획할 수 있는 좋은 채널로, 숏뜨의 광고 캠페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메타의 파트너사로서 창의적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인스타그램에 최적화된 광고 콘텐츠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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