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디지털대전환(DX)을 선도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캔버스(대표 김우진)의 B2B 세일즈 솔루션 ‘리캐치(Re:catch)’가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4’의 공식 CRM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개최되는 컴업 2024는 국내 대표 스타트업 행사로, 약 40여 개국의 혁신 스타트업, 지원 기관, 투자자(VC)가 참여할 예정이다.
리캐치는 컴업 2024 참가 기업들의 효율적인 부스 운영을 통한 잠재 고객 확보와 박람회 종료 후 영업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부스 기업에게 리캐치 솔루션을 제공하여, 스타트업들의 성공적인 박람회 참여를 돕는다.
리캐치는 지난 9차례의 박람회 부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들이 박람회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전략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특히 ▲잠재 고객의 우선 순위 자동화▲ICP(Ideal Customer Profile) 중심 응대로 부스 회전율 개선 ▲실시간 미팅 예약 ▲CRM을 통한 방문객 관리 및 성과 추적 ▲AI 기반고객 정보 자동 요약 등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리캐치의 실제 활용 사례다. 과학 시뮬레이션 SaaS 기업 ‘다넥트’는 최근 교육 박람회에서 리캐치를 활용해 89명의 잠재고객 정보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제품 가설 검증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특히 리캐치의 웹폼 기능을 활용한 실시간 고객 정보 수집과 체계적인 팔로업 시스템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리캐치는 2024 프로덕트헌트에서 국내 스타트업 최초로 ‘이 주의 제품’에 선정되었으며,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과기부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확산 사업 2년 연속 선정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리캐치는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기업의 성장을 함께하고 있다.
김우진 비즈니스캔버스 대표는 “컴업 2024 공식 CRM 파트너십을 통해 부스를 운영하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과 글로벌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리캐치가 보유한 박람회 운영 노하우와 CRM 솔루션으로 참가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컴업 2024 참가 기업들은 리캐치를 통해 ▲실시간 미팅 예약 ▲고객 관리 및 영업 현황 관리 ▲AI 기반 고객사 정보 자동 요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캔버스는 행사 기간 동안 현장 부스에서 참가 기업들을 위한 전문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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