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더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소비자 권익 증진을 목표로 기업의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 이 인증은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며, 공정거래위원회가 3년 주기로 인증을 진행한다.
티오더는 외식업 사장님 등 소비자 지향적인 경영 문화를 확산하고 소비자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CCM 체계 구축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티오더는 지난 1월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통해 고객 중심의 시스템 강화를 선언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관련 TFT를 구성해 소비자중심경영 운영 매뉴얼을 제정하여 경영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티오더 CCM 프로젝트’를 통해 ▲도입 매장의 커스텀 테마 업데이트 ▲고객 알림톡 개선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티오더는 연중 무휴, 심야까지 운영되는 고객센터와 정기적인 임직원 대상 CCM 교육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을 실무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조홍선 부위원장은 CCM 인증 행사에서 “소비자의 신뢰와 믿음이 없다면 기업은 지속적인 성장이 어렵다”며, “소비자중심경영이 한국 기업 환경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선정된 기업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티오더의 고객중심경영 담당자는 “고객 중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제품 개발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임직원이 전사적으로 노력한 결과, 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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