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블릭,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 실시

헬스케어 특화 글로벌 진출 전문 파트너 벤처블릭(VentureBlick, 대표 이희열)이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선도 기업과 함께 혁신 기술 발굴을 위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실시한다.

벤처블릭은 전 세계 사람들의 일상 건강과 웰니스를 책임져온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대표 기업의 의뢰를 받아 이번 프로젝트를 주관한다. 모집 분야는 총 4가지로 ▲구강 건강(타액 진단, 이미지 진단) ▲통증 완화(디지털 통증 관리, 진단 등) ▲호흡기 건강(감기 및 독감 관리, 호흡 관리 및 수면 개선 등) ▲영양 관리&웰니스(진단 솔루션, 웰니스 디지털 플랫폼 등)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글로벌 선도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기회가 주어지며 투자, 공동 개발, 유통, 라이선싱 등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전 세계 스타트업 및 혁신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원 기간은 내년 1월 17일 까지다. 지원은 벤처블릭이 운영 중인 글로벌 헬스케어 비즈니스 네트워크 플랫폼 ‘벤처블릭 디스커버리(VB Discovery)’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벤처블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벤처블릭 이희열 대표는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과 함께 글로벌 무대에서 혁신을 펼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열정 있는 국내 기업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벤처블릭 디스커버리는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을 목표로 하는 전 세계의 키 플레이어들을 연결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스타트업의 경우 글로벌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쉽고 빠르게 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구할 수 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한국, 독일, 중국, 인도 등에 지사 및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벤처블릭은 헬스케어 혁신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 및 스케일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해 왔다. 60여 개국 4,000여 명의 현직 전문 의료인 및 산업 관계자로 구성된 글로벌 헬스케어 네트워크(Global VB Advisory Network)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의학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진정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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