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글이 지난 5일 개최된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과 ‘서비스탑’을 동시 수상했다.
‘수출의 탑’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되는 상으로, 키글은 자사의 캐릭터 ‘코코비’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키글의 전체 트래픽 중 95%가 해외에서 발생할 정도로 글로벌 시장을 집중 공략해 온 결과이다.
김용수 키글 대표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코코비 캐릭터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콘텐츠를 만들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500만불, 1,000만불 수출 목표를 달성하고 글로벌 키즈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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