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임의 자회사 바임글로벌이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무역의 날 기념식은 매년 수출 확대 및 해외 시장 개척에 기여한 기업에게 시상과 포상을 수여하는 행사로, 바임글로벌은 지난해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데 이어 1년 만에 3배 이상 성장한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이번 성과를 거뒀다.
바임글로벌은 PDLLA 성분의 Bio-stimulator인 ‘JUVELOOK’과 ‘JUVELOOK Volume(수출명: Lenisna)’을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급격한 매출 성장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바임글로벌 관계자는 “’JUVELOOK’은 국내외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매년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연구 개발을 지속해 안전성과 효능을 증명하고 다양한 적응증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장 트렌드에 맞춘 전략을 수립해 신규 시장 개척에도 도전하고, 이를 통해 수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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