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주식회사 뉴아인이 청소년의 건강한 활동과 눈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9일 수원시 장안구 송원로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뉴아인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 눈 건강 관리 헬스케어 제품 ‘셀리나(CELLENA)’를 후원한다. 이 제품은 센터의 휴게실 내 케어존에 비치되어,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노출된 청소년들의 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눈 건강 관리 및 효과성 모니터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경기도 내 31개 시군 청소년 수련시설에 눈 건강 관리 공간을 확대 설치하기 위한 협력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참여위원회 50여 명, 청소년 지도자 550여 명을 대상으로 눈 건강 관리 모니터링 및 신규 프로그램 개발 등의 연계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김도형 뉴아인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을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구연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이번 뉴아인의 후원으로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최신 건강 관리 기술을 전파하는 좋은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관련 기사 더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