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테크 스타트업 의식주의(대표 윤태이)가 ‘ESG지역사회문제해결 X GKL 온(溫) 지원사업 5기’ 성과공유회에서 한국사회적기업 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SG지역사회문제해결 X GKL 온(溫) 지원사업 5기’는 지역상생ㆍ관광ㆍ레저분야 활성화에 기여하며 사회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아이디어 실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GKL 임직원 멘토링과 함께 사업개발비 1천만원이 지원된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재능기부에 참여한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및 GKL사회공헌재단 임직원의 활동 소감과 함께 7개 기업의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참여기업은 의식주의를 포함해 ▲플라워럼프, 우쥬러브, 여수와,로컬로 , 드로니아, 글루리가 참여했다.
의식주의는 호텔에서 버려지는 폐침구를 활용하여 친환경 소재인 ‘재생펠트’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재생펠트 슬리퍼 DIY 키트’를 성동구, 금천구 등 민관 협력해 환경 교육을 진행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상 수상했다.
의식주의 윤태이 대표는 “사회적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GKL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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