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트레져는 추계예술대학교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에버트레져와 추계예술대학교는 문화예술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교육 프로그램과 창작 활동을 기획하기로 했다. 특히, 에버트레져는 AI 기술을 활용해 창작 과정에서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과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작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버트레져는 인공지능 데이터 기반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다.
또한, 양 기관은 예투를 활용해 예술 콘텐츠의 접근성을 높이고, 대중과 예술가 간의 연결을 강화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이 특정 계층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참여하고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영린 대표는 협약식에서 “에버트레져는 AI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문화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기술 기반 혁신이 예술 분야에서 가치를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추계예술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 생태계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추계예술대학교 임상혁 총장은 “에버트레져와 함께 진행할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과 연구자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교육 혁신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협력이 성공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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