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은 12월 12일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3회 클라우드인(人)의 밤’ 행사에서 Cloud MVP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가 주최하며, 한 해 동안 클라우드 기술 발전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들을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나무기술은 PaaS 기술의 확산과 민간 상용 PaaS 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정철 대표는 PaaS지원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생태계 조성과 PaaS 기술 상용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나무기술의 대표적인 솔루션인 ‘칵테일 클라우드(Cocktail Cloud)’는 멀티·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유연하고 안정적인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기업들이 자원 활용을 최적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했다.
정철 대표는 “이번 수상은 PaaS 생태계 발전과 민간 상용 PaaS 기반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해온 많은 분들과의 협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글로벌 협력을 통해 국내외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북미 법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나무기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글로벌 시장에 확산시킬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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