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테오, ‘크리테오 에이전시 어워드 2024’ 개최

크리테오(Criteo, Nasdaq: CRTO)는 12월 3일 서울 잠실의 한 호텔에서 ‘크리테오 에이전시 어워드 2024(Criteo Agency Awards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크리테오의 공식 파트너 20곳이 초청되어, 한 해 동안 크리테오의 솔루션을 활용해 디지털 마케팅 및 광고 생태계에서 거둔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협업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크리테오가 주최하는 이 시상식은 국내 커머스 미디어 및 오픈 커머스 생태계에서 성공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두각을 나타낸 파트너사를 선정해 기념하는 행사로, 올해는 시상식과 함께 연말 파티 형식으로 진행되어 파트너들의 성과를 축하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10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각 부문별로 20개 기업이 후보로 올랐다. 카페24는 2024년 전년 대비 성장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어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Agency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 카페24는 크리테오의 광고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커머스 AI 기반 캠페인 성과를 극대화했다. 매드업과 디엠씨미디어는 리테일 분야에서의 성과로 ‘퍼포머 오브 더 이어(Performer of the Year)’ 상을 공동 수상했다.

그 외에도, 모비데이즈는 ‘이노베이터 오브 더 이어(Innovator of the Year)’ 상을 수상했으며, 나스미디어와 메조미디어는 ‘파이오니어 오브 더 이어(Pioneer of the Year)’ 상을 받았다. LG CNS는 ‘리테일 미디어 파트너 오브 더 이어(Retail Media Partner of the Year)’ 상을, 이엠넷은 ‘파트너십 오브 더 이어(Partnership of the Year)’ 상을 차지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디엠씨미디어 강일성 팀장, 플레이디 문영란 팀장 등 여러 마케터들이 크리테오의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성과를 극대화한 공로로 수상했다.

크리테오는 20년 가까운 AI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커머스 미디어 시장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디지털 마케팅 산업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도윤 크리테오 코리아 대표는 “2025년에도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디지털 광고 및 마케팅 산업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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