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바이에린, ‘굿 디자인 어워드 2024’ 수상

코니바이에린은 자사 제품인 ‘코니 듀얼 서포트 힙시트’가 디자인과 사용성을 인정받아 ‘굿 디자인 어워드 2024’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 일본에서 제정되어 일본산업디자인진흥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제품의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수상작에는 ‘지마크(G-mark)’가 부여된다.

‘코니 듀얼 서포트 힙시트’는 유아용품 및 액세서리, 아기 힙시트 캐리어 부문에서 굿 디자인 어워드 2024를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제품은 혁신적인 듀얼 패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부모의 사용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힙시트 제품으로 평가됐다. 등 패드와 엉덩이 패드를 이중 구조로 설계하여 아기를 안전하게 안을 수 있도록 했으며, 간편한 휴대성과 무게 분산이 가능한 어깨끈 등 세심한 디테일이 고려됐다.

임이랑 코니바이에린 대표는 “코니 듀얼 서포트 힙시트는 수년 간의 개발을 거쳐 탄생한 제품으로, 이번 수상을 통해 국제적으로 제품의 탁월함을 인정받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부모로서의 삶을 더 쉽고 멋지게’라는 코니의 미션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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