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인텔리전스는 LG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3기’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은 새로운 기술과 사업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에 대해 사업화 검증(PoC), 네트워킹, 임직원 자문 등을 제공하며, 스타트업이 LG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임인텔리전스는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적인 비전으로 주목받아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LG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3기’에 선정됐다.
에임인텔리전스 관계자는 “이번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3기’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기술 혁신의 선두주자로서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선정은 에임인텔리전스가 이미 보유한 기술력을 더욱 확장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에서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LG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 생태계 확장과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임인텔리전스 유상윤 대표는 “LG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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