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래닛이 11번가와 통합 운송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퀵서비스, 화물, 택배, 등기우편 등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포괄하며, 물류 효율성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그린플래닛은 ‘그린퀵’과 ‘메디퀵’을 중심으로 최적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11번가의 다양한 배송 요구를 충족시키는 한편, 그린플래닛은 폭넓은 물류 운송 서비스 역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린플래닛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쇼핑 플랫폼인 11번가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AI 기반 물류 시스템과 전문성으로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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