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청소년기관들과 주식회사 뉴아인이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디지털 미디어 세대 청소년들의 눈 건강 관리와 복지 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식에는 문수영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김재희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 차은선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강병길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뉴아인 이길한 총괄이사가 함께 자리해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문수영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뉴아인의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청소년들의 눈 건강 관리 및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뉴아인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자사의 눈 건강 헬스케어 제품인 셀리나(CELLENA)를 청소년 기관에 후원하며, 후원 제품은 방과 후 아카데미,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총 28개 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각 기관의 헬스케어존에서 청소년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이길한 뉴아인 총괄이사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뉴아인이 연구개발한 전기 펄스기반 뇌신경 자극 기술이 청소년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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