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베이스앤은 26일, 메조미디어의 자회사로서 2024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KODAF 2024)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디베이스앤은 3년 연속 본상 수상을 달성하며, 디지털 광고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KODAF)’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디베이스앤은 티빙의 ‘데이터 투 마케팅(Data to Marketing)’ 전략을 통해 앱 퍼포먼스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데이터 투 마케팅’ 전략은 OTT 앱 설치 비율은 증가했지만 앱 이용 시간이 정체된 시장 환경을 분석하고, 본질적인 앱 퍼포먼스 마케팅을 제시한 전략이다. 티빙의 자체 고객 데이터와 외부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활용하여 6가지로 세분화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디베이스앤 백승록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데이터 기반 전략적 앱 퍼포먼스 마케팅이 OTT 플랫폼의 비즈니스 성장을 실질적으로 견인할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풀퍼널 마케팅 전략을 통해 광고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성공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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