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받음, 중기부 ‘팁스’ 선정

올받음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

팁스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 투자사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민간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팁스에 선정되면 향후 2년간 5억원의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자금 및 해외 마케팅을 위한 2억원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어슈런스는 ‘브이엔티지 VNTG(대표 김태근)’로부터 팁스를 추천 받았으며, 협업을 통해 기술과제를 성공시킬 수 있도록 지원 예정이다. 어슈런스는 소비자와 손해사정사를 매칭해주는 서비스 ‘올받음’을 통해 보험금의 지급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다.

올받음은 이번 팁스 과제로 AI기반 보험소비자의 선임 사건을 가장 효율적으로 맡아 처리 할 수 있는 손해사정사를 연결하는 매칭 알고리즘 기술을 제안했다.

염선무 올받음 대표는 “이번 팁스 선정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보험금 문제 해결에서 리딩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밝힌 만큼 2025년에 눈여겨 봐야할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으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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