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제45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통해 (재)서울테크노파크(이하 서울TP)에서 지원한 16개 기업이 사업재편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TP 지원을 통해 사업재편 승인을 받은 16개 기업은 ▲율촌화학㈜ ▲㈜한국첨단소재 ▲㈜펨토사이언스 ▲㈜그린리본 ▲우현선박기술㈜ ▲㈜릴리커버 ▲디에스코리아㈜ ▲동산공업㈜ ▲㈜아쿠아웍스 ▲㈜신기산업 ▲㈜아이티원 ▲㈜에이치피엔알티 ▲㈜메디칼더원 ▲㈜준시스템 ▲㈜에이팩 ▲영진산업㈜이다.
사업재편 승인 기업은 각 기업의 사업재편 계획에 따라 금융지원·세제지원연구개발지원·고용안정 지원·컨설팅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센티브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을 예정이다.
지난 2021년부터 사업재편 파트너십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TP는 선제적·자율적 혁신을 통해 생산성 및 산업경쟁력 향상을 통해 사업재편을 추진하고자 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02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 승인을 지원했다.
서울TP 관계자는 “사업재편계획 승인 기업이 사업재편계획을 원활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사업재편을 통해 성장잠재력 극대화를 희망하는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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