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닉은 지난 3일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가 주관한 ‘2024 첨단안전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 전반의 안전성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우수 기업을 선정해 공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제5회 첨단안전산업 제품 및 기술 대상 시상’과 ‘제2회 첨단치안 신기술 공모전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디토닉은 자사의 AI 및 빅데이터 처리 가속화 엔진인 지오하이커(Geo-Hiker)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플랫폼 솔루션, ▲디닷허브(D.Hub) ▲디닷엣지(D.Edge)를 통해 산업 안전과 국가 안전 문제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디닷허브는 도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제공, 분석하는 솔루션으로,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데이터 최적화 및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디닷엣지는 AI와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엣지 컴퓨팅 기반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술을 제공, 다중 객체 추적과 AI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CCTV 고화질 영상을 현장에서 바로 분석하고 신속 대응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용주 디토닉 대표는 “이번 수상은 디토닉의 기술력이 국가 안전과 산업 안전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했다”며,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전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 기사 더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