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링크는 12월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주관한 ‘도전! K-스타트업2024 왕중왕전’과 ‘제27회 스타트업815IR-연합 왕중왕전’에서 박상일 마이링크 대표가 특허청장상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12월에만 스타트업 주요 대회에서 두 번을 수상하며 이른바 ‘상복’이 터진 것이다.
상패를 받을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새로운 납기 기준시스템인 제조 솔루션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ERP’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LinkBiz’는 차세대 방식인 고객사 중심의 주문생산(Make To Order)방식 제조사를 위한 맞춤형 생산/협업 관리 솔루션을 현실화하였고,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LinkBiz’서비스 중 PMS(프로젝트관리시스템)와 QMS(품질관리시스템)를 도입한 중견 제조기업 ‘A사’는 생산 공정 관리와 내부 업무 프로세스 관리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경험했으며, 기존의 수작업 중심 공정관리에서 디지털화된 시스템으로 전환하면서 실시간 모니터링과 효율적인 데이터 분석이 기능해졌다. 이를 통해 생산성은 증가하고 불량률은 감소했다. 특히, ‘LinkBiz’의 직관적이고 사용이 편리한 인터페이스 덕분에 현장 직원들의 빠른 적응이 가능했으며 복잡한 데이터도 쉽게 시각화 할 수 있어 의사결정 속도와 정확성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실제 사례와 같이 마이링크의 LinkBiz 시스템은 단순히 기능을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강력한 도구로 자리잡고 있으며, 물류(WMS), 프로젝트 관리(PMS), 품질(QMS), 생산/제품관리(MES/PDM), 문서관리(DRIVE) 등의 제조관리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여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자원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상패를 받은 박상일 ㈜마이링크 대표는 “그동안 시행 착오나 어려움도 많았지만, 값진 수상을 하게 되어3년의 시간을 점검 받은 것 같습니다. 한편으론 기쁘지만, 저희의 부족함을 보시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인 것 같아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수상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마이링크에 대한 신뢰와 기회를 주신 고객사 분들과 모든 구성원의 노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고 수상소감과 성공 이유를 전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마이링크는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구하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핵심IT 솔루션을 제공하며 앞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가치를 입증 받아 제조IT 솔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전개한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마이링크는 IBK기업은행이 운영하는 혁신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IBK창공’에 대전 3기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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