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스토리지 브랜드 아이엠박스(IAMBOX)가 셀프스토리지 아시아 협회(Self Storage Association Asia, SSAA)에 국내 두 번째로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아이엠박스가 글로벌 셀프스토리지 산업의 선진 기술과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한국 시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셀프스토리지 아시아 협회는 아시아 전역의 셀프스토리지 운영업체와 관련 기업들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산업 단체로, 업계의 표준 제정, 연구, 교육,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가입으로 아이엠박스는 아시아 지역 내 주요 셀프스토리지 업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기술과 운영 방식을 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아이엠박스는 IoT와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셀프스토리지 서비스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자체 배송 서비스, 비대면 출입 시스템, QR 기반 접근 제어 등 첨단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이엠박스를 운영하는 ㈜아이엠박스코리아 남성훈 대표는 “셀프스토리지 아시아 협회 가입은 글로벌 시장에서 아이엠박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셀프스토리지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셀프스토리지 산업은 개인 및 기업의 공간 활용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로, 한국에서도 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아이엠박스의 이번 행보는 한국 셀프스토리지 산업이 아시아 시장과 더욱 긴밀히 연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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