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테크 스타트업 주식회사 의식주의(대표 윤태이)는고용노동부 기타(창의, 혁신)형 사회적기업으로 공식 인증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의식주의는 이번 사회적기업인증이 지속가능한 패션을 통한 환경,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울여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고있다.
의식주의는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이후, 환경부 자원순환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 ESG지역사회문제해결 X GKL 온(溫) 지원사업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상 수상 등 다수의 성과를 거두며 ESG 경영을 선도해왔다. 특히, 소셜캠퍼스 온 서울1 입주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으며 성장해왔다.
윤태이 대표는 “이번 사회적기업 인증을 통해 지역 사회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패션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협력을 통해 함께 사회적 가치와 ESG 경영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의식주의는 지속가능한 섬유 소재를 개발하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의식주의’ 를 통해 브랜드 굿즈와 브랜드 컨설팅 사업으로 확장하며 전주기 에코 시스템을 구축하며, 고 퀄리티 환경친화 답례품과 ESG 브랜딩을 원하는 기업과 공공기관과 협력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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