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당구장 MRO 사업과 당구장 브랜드 ‘작당’을 운영하는 올댓메이커는 3일 유통전문업체 벡스씨앤티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올댓메이커는 유통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벡스씨앤티는 2023년 기준 매출 25억원을 기록하며, 직매입 기반의 멀티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해왔다. 또한, 대형 식음료 업체들과 대리점 관계를 맺고, 100여개에 달하는 광범위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벡스씨앤티는 이제 올댓메이커의 자회사가 되어 운영될 예정이며, 전국 50여개의 ‘작당’ 당구장 가맹 매장과, 1만4천여명의 당구장 업주들이 가입된 커머스를 통해 식음료 및 생필품 공급을 담당할 계획이다. 또한, ‘작당’ 당구장 내의 휴게음식점인 ‘작당모의’와의 시너지를 통해, 공급망 효율화를 추구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로 올댓메이커는 당구용품 유통뿐만 아니라 당구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영역을 자체적으로 공급하고 조달할 수 있게 되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계획이다.
Like this:
Like Loading...
Related

#당구장브랜드 #작당 과 #당구장업주커뮤니티 #대당사 를 운영하고 있는 #올댓메이커 가 #씨엔티테크 가 운용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출자 모태펀드인 #스포츠스타트업펀드 로부터 #투자 를 유치했다.

프리미엄 당구장 브랜드 '작당'을 운영하는 올댓메이커가 전문엔젤투자자로 구성된 젠티움 개인조합2호로부터 2억 3,000만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작당은 지난 2017년 5월 설립돼 당구장 운영의 모든 과정을 원스탑으로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기존 당구장 창업이 재료상 주도로 독립점포 형태로 진행된 데 반해 작당은 점포 창업부터 운영과정에서의 재료 공급, 컨설팅까지 지원한단 소개다.…

작당이 당구장 창업 시장 업계에 전 과정 계산서 발행 결제 제도를 의무 도입하고 예비 창업자 대상 교육을 의무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당은 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최우수 스포츠산업 창업기업 선정에 이어 최근에는 2.3억원 투자를 유치한 바 있는 스포츠 스타트업. 이태호 작당 대표는 “국내 당구장은 전국 2만 5,000여 개 규모지만 당구장 창업에…
Like this:
Like Loading...
Related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