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륜, 한국M&A거래소와 MOU 체결

법무법인(유한) 대륜이 한국M&A거래소(KMX)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식은 지난 9일 한국M&A거래소 사무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대륜 김국일 경영총괄대표, 최이선 부대표, 방인태 변호사와 한국M&A거래소 이창헌 회장, 엄준용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M&A거래소(KMX)는 마톡(M&A 플랫폼)을 포함하여 1만여 개 기업의 M&A 의뢰를 관리하는 국내 M&A 플랫폼 조직으로, 2006년 설립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인도 등 해외 기업들의 M&A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KMX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M&A 중개 거래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륜은 이번 MOU를 통해 법적 자문, 규제 검토 등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M&A 체결 환경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M&A 관련 계약서 검토, 법적 리스크 분석, 위반 사항 검토 등 규제 요건 확인, 거래 과정에서의 법적 분쟁 예방 및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M&A거래소 이창헌 회장은 “KMX는 한국 M&A 시장의 1위 거래소로, M&A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력 기회를 창출하고, 상장 준비 등의 업무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며, “대륜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M&A와 접목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륜 김국일 경영총괄대표는 “대륜은 M&A, 투자, 투자유치, IPO 등 자문이 가능한 변호사, 회계사 등 베테랑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다”며, “M&A 대상 기업에 대한 법적 검토와 자문을 진행하고, KMX에 제공하여 거래 성사를 돕고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법적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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