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여, 당신의 기업을 시작하라!

2011년 제12회 ‘대한민국 대학생 벤처창업 경진대회’가 열립니다!

대회 개요

‘대한민국 대학생 벤처창업경진대회’는 국내 최대 대학생 벤처창업 경진대회 중 하나입니다. 이 대회는 2000년 서울대학교 유일의 벤처동아리인 서울대학교 학생벤처네트워크(SNUSV)의 5대 회장 이비호(컴퓨터공학 98, 이투스 공동창업자)와 당시의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대회입니다. 2004년부터 서울시와 협력하여 Hi-Seoul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회규모를 서울시 전체 및 경기권역으로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2007년 제 8회 대회부터는 대회 명칭을 “대한민국 대학생 벤처창업경진대회”로 개정하였으며, 참가 대상을 대한민국 전체대학(원)생으로 확대하였습니다. 2010년 ‘제11회 대한민국 대학생 벤처창업경진대회’의 경우 총 예산 4000만원, 상금규모 1700만원으로 80여 개 대학, 총 156개 팀, 총 506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대회의 취지

•  실전 경험을 갖춘 멘토분들을 초빙하여, 독창적이고 사업성이 뛰어난 사업모델을 소유한 미래 기업가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함

•  청년 창업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킴으로써 국내의 침체된 창업 분위기를 고취 시켜 부족한 일자리를 증대하고, 대기업 위주의 비정상적인 국내 기업 생태계를 바로잡는데 기여함

• 국내 청년 창업가의 네트워크 형성을 돕고 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의 대학생 창업을 저해하는 제도적 환경 개선에 기여함

2011년 제12회 대한민국 대학생 벤처창업경진대회에서는…

• 창업에 대한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항목을 평가에 포함하여, 창업의지를 가진 대학생이 실전 경험을 갖춘 멘토분들의 교육을 통해 실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발전 가능성 있는 팀이 멘토들에 의해 선정되어, 심도있는 교육을 통해 실전 창업을 유도합니다.

• 본선 진출 팀은 ‘대한민국 대학생 벤처창업경진대회’의 일원으로서 각종 네트워크 모임에 우선 초청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