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꿈은 무엇입니까? 어릴 적부터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설계해 보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하루하루를 쌓아가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꿈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재무설계를 해 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은 얼마나 되며 이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내 꿈을 위해 내가 벌 수 있는 자금이 턱없이 부족하다면 반대로 내 꿈에 비해 가진 돈이 너무 많다면 그리고 꿈과 상관없이 돈을 많이 벌려고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면 안타까운 일이 되겠지요.
한국FP협회 윤병철회장님은 ‘돈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정도보다 좀 많이 갖고 있다면 충분하다’라고 역설하십니다. 아주 어릴 때 부터 자신의 꿈을 실천하기 위한 재무설계를 함께 하게 된다면 아마도 무턱대고 돈을 많이 벌어야 할 이유는 없다는 것이구요. 또한 돈을 어느 정도 벌 수 있느냐에 따라 자신의 꿈을 조정하여 경제규모에 맞게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현명한 삶이 아닐 까 싶네요.
월 100만원 버는 자가 Financial Planner 들의 상담을 받기 전에는 늘 모자라는 상황이었지만 상담후에는 5만원의 저축여력이 발생하더라는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목돈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더라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재무설계를 통해 자신의 꿈을 구체적인 현실의 행복으로 만드는 운동이라도 해야 할 판입니다. 그래야 무턱대고 돈을 벌어보겠다고 주식시장에 뛰어드는 자 들이나 로또나 도박에 목숨거는 자들을 줄여 볼 수 있지 않을까요.
한 분은 은행에서 30년을 근무하면서도 재무설계를 해 본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저 역시도 이런 일은 아주 생소했었는데 꿈과 재무적 현실의 상관관계를 잘 설계하면 정말 적절한 자신의 행복을 만들어나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글 : 전하진
출처 : http://blog.naver.com/hajinjhun/7013355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