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 SW공학센터에서 ‘2010 소프퉤어 퀄리티 인사이트 컨퍼런스(2010 SW Quality Insight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소프트웨어 공학의 현재를 조명하고,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을 위한 사례와 기술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6월 2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개최될 예정인 SW 퀄리티 인사이트는 1부 특별강연과 2부 글로벌 수준의 SW 품질
향상을 위한 SW 공학 접근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별 강연은 카네기멜론대의 데이비드 갈란(David Garlan) 교수와
SW공학센터의 이상은센터장이 담당한다.
2보는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션1에서는 ‘개발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글로벌 기업의 애자일 도입과
적용사례’, ‘SW공학 기술 적용을 통한 글로벌 온라인 서비스 품질관리 성공 모델’, ‘IT 융합제품의 수출을 위한 해외 OEM의
SW 품질요건 대응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션 2에서는 ‘요구사항 조기 도출을 및 확정을 위한 SW 요구공학 기술 적용 전략’, ’MDD 기반 개발 자동화 사례‘,
’유지보수 단계에서 자동화 기술을 통한 프로세스 개선 및 품질 향상 사례‘ 등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컨퍼런스 장소는 서울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3층 국제회의실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행사 홈페이지(www.sec2010.co.kr)를 통해 사전에 등록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SW공학센터(02-2132-1319)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