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 취임, ‘커머스 & 모바일 분야 가장 빠르게 떠오르는 혁신 조직되겠다”
IT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회사, 패스트트랙아시아(주) (http://fast-track.asia)는 박지웅 대표(29)가 공식 취임한다고 8월 30일 발표했다.
올해 2월 설립 이후 국내 최초 의료분야 모바일 검색 서비스인 굿닥•프리미엄 유아 쇼핑몰 퀸시•기업용 SNS B.talk을 연이어 성공적으로 런칭해온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여태까지의 탄탄한 성과를 더욱더 강화, 혁신 가속도를 붙이기 위해 박지웅 대표를 선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지웅 대표는 국내 유명 벤처캐피털인 스톤브릿지캐피탈의 최연소 투자팀장을 역임하였으며, 최근 5년간 국내 인터넷 업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M&A로 손꼽히는 티켓몬스터(약 3,000억)와 엔써즈(약 450억)의 투자를 리딩, 4년간 인터넷•모바일•게임분야 20여 개 회사에 300억 원 규모의 성공적인 초기 투자 및 Exit을 이끌었다. 포항공대 산업경영공학과를 졸업 후 스톤브릿지캐피탈에서 초고속 승진을 두 번 거친, 인터넷 분야에서 가장 탁월한 성과를 거둔 최연소 VC로서 인정을 받아왔다. 2012년에는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 아블라 컴퍼니 노정석 대표와 같이 국내에서 가장 적극적 형태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회사인 패스트트랙아시아 설립 및 운영에 긴밀하게 참여, 이사회 멤버로 참여하고 있기도 했다.
스톤브릿지캐피탈은 당분간 겸직하나 기존 포트폴리오 일부를 지원하는데 초점을 둘 계획이다.
박 대표가 이끌게 되는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지난 6개월 동안 3개의 인터넷/모바일 사업을 속도감 있게 런칭,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첫 번째로 인큐베이팅한 굿닥은 모바일 업계에서 이례적으로 출시 1달 만에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15만 다운로드 돌파와 대기업과 연이은 제휴 등 ‘포털을 뛰어넘는 의료정보 서비스’로서 견고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두 번째 커머스 서비스인 유아동 프리미엄 쇼핑몰, 퀸시의 경우 거래액이 매달 200% 이상 급성장 하고 있으며 8월 말에 공식 출시 예정인 기업용 SNS, B.talk(비톡)의 경우 기업의 기존 커뮤니케이션 패턴을 혁신할 국내 최초 ‘기업용 카톡’으로 기업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여태까지의 성과를 기민하게 이어가고, 박 대표 취임을 계기로 더욱더 적극적인 벤처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매년 5개 스타트업을 육성, 앞으로 5년 동안 커머스, 모바일 분야에서 30여 개 회사를 설립하고, 궁극적으로 안정적인 매출과 성장세를 보이는 인터넷/모바일 분야 벤처 회사들을 속속히 선보이는 것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한편, 패스트트랙아시아는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 아블라 컴퍼니 노정석 대표, 국내외 유명 벤처캐피털 – 스톤브릿지캐피탈, 인사이트벤처파트너스가 설립한 ‘IT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회사이다. 채용•홍보•재무•회계•법무 등 분야에서 체계적인 경영 인프라 및 성공 경험이 있는 창업자들의 밀착된 멘토링과 노하우를 전수 하는 게 차별화된 특징이다.
박 대표는 “지난 6개월 동안 적극적 형태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이 충분히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 앞으로는 한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장을 혁신할 수 있는 커머스, 마켓플레이스 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진취적으로 지원, 성장시키기 위해 달려갈 것이다. 굿닥과 퀸시, B.talk의 현재까지의 성공을 더욱 확대하고, 국내 최고의 혁신 조직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