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2013 실전창업리그 스타트업 챌린지‘ 본선진출 10개 팀이 발표되었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2013년 실전창업리그’는 창업에 대한 꿈과 끼가 넘치는 젊은 아이돌 창업스타를 발굴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이다.
올해부터 정부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의 창업기획사 방식으로 진행된 실전창업리그에서 벤처스퀘어는 운영기관 6곳 중 하나에 선정, 스타트업챌린지를 주관하여 지원자를 모집하였다. 그 결과 총 75팀이 지원하였으며, 이 중에서 서류심사를 통과한 20팀 중 17개 팀이 지난 4, 5일 양일에 걸쳐 이뤄진 창업 캠프에 참가하였다.
지난 12일 르호봇 선릉프라임에서 이루어진 17개 팀의 최종 발표 결과와 캠프심사를 토대로 이뤄진 이번 심사에서는 고래구름공작소 외 10개 팀의 본선진출이 확정되었다.
한편 최종 참가팀은 3개월 간의 창업 멘토링과 시제품 제작 비용 1,0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10월 말 결선 심사에 참여하게 된다. 운영기관별 우승자는 국내 여타 창업경진대회 입상자와 함께 금년 12월 국내 창업경진대회를 총 결산하는 왕중왕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공개 오디션방식의 발표평가 및 시제품 시연을 통하여 선정된 최종 3명에게는 총 1억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본선진출 10개팀 (가나다순)고래구름공작소(대표: 한지수)모케스트라(대표: 박상윤)아이디어브리즈(대표: 곽효진)예스튜디오(대표: 최원만)Welothree(대표: 강자현)인투로(대표: 최영우)자몽소프트(대표: 정승용)퍼니(대표: 박우성)퍼니비소프트(대표: 이종섭)힐링페이퍼(대표: 홍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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