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석세스는 이번 달 24일 D.CAMP에서 제3회 INSIDE THE FOUNDERS를 개최한다.
인사이드 더 파운더스는 성공한 창업가를 초청하여 해당 산업 분야에 대한 통찰과 트렌드를 복합적으로 깊이 있게 전달한다. 대한민국의 기술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본 행사는 한 달에 한 번 개최되며 이후 미디어 콘텐츠로 제작되어 배포될 예정이다.
그 세번째 이야기를 위해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 에스이웍스(SEWORKS)의 홍민표 대표를 초대했다.
해커들이 모인 기업인 에스이웍스는 IT 보안 전문가가 모여 모바일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High-Tech 스타트업이다. 이들이 만든 유명한 보안 서비스로는 모바일 보안 위협으로부터의 앱 보호 서비스 메두사헤어와 스미싱 해킹으로 부터의 금전적 피해 방어 서비스 스미싱가드가 있다.
지난 달 21일 세계 최고 권위 해킹 대회인 ‘데프콘(DEFCON)’에 참가한 에스이웍스는 본선에 진출해 큰 화제가 되었다. 국내 최고 해커그룹 와우해커와 B1OS 연합인 12명이 구성한 이 팀은 오는 8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여 할 예정이다. 기술과 전략은 물론,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한 홍민표 대표는 열정이 뛰어난 팀원들과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할 수 있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5월 1일부터 3일간 개최한 beLAUNCH2013의 부스 참여로 대중들에게 더 가까워 질 수 있었던 에스이웍스의 홍민표 대표는 제3회 인사이드 더 파운더스에서의 1:1 대담을 통해, 해커로서의 삶과 자신의 경험담을 나눌 예정이다. 본 행사는 현재 50명의 참석자에 한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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