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광고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는 자몽소프트가 한류문화의 메신저인 (주)위니케이(www.winnykstar.com)와 함께 한국 연예인들의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안드로이드 앱 케이팝스크린을 1월 16일 출시하였다.
케이팝스크린은 기존의 잠금 화면 앱과는 달리, 한국 연예인들의 다양한 고품질 이미지를 이용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케이팝스크린을 설치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설정해 놓으면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는 연예인들의 사진을 잠금 화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로그인 후 이용자는 1시간에 한 번 잠금 해제할 때마다 별을 받을 수 있고, 이용자는 모아진 별을 이용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나 사진에 별을 보낼 수 있다. 사용된 별은 왕별로 바뀌고, 왕별을 일정 수 이상 모으면 스타의 싸인 CD, 콘서트 티켓 등 다양한 경품으로 무료 교환할 수 있다.
자몽소프트 관계자는 “케이팝스크린은 단순히 수익성 앱이 아니라 한국 연예인들의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앱을 제공하여, 한류 열풍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케이팝스크린은 카카오톡, Facebook과의 연동을 통하여 지인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친구들에게 추천할 수도 있다.
자몽소프트 황두호 대표는 기존 잠금 화면을 이용한 광고 수익 모델이 사용자들에게 돈을 주어 단기적으로 폭발적인 다운로드와 인기를 얻을 수 있었지만, 지속적인 유지를 위한 BM은 아니라는 점을 꼬집으며 “스마트폰 이용자 간의 소통을 위한 채널을 마련하고, 문화 컨텐츠의 허브가 되어야 세계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다. 한국 문화 알리기는 물론, 한국에서 IT 서비스를 시작하여 세계 시장에 당당히 내놓고 싶다”고 밝혔다.
케이팝스크린 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케이팝스크린’ 검색을 통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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